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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한국 영화

  • § 야당

    2025.05.05 by inventoryer

  • § 미키 17

    2025.04.03 by inventoryer

  • § 멍뭉이

    2025.03.12 by inventoryer

  • § 사랑의 하츄핑

    2025.03.11 by inventoryer

  • § 서울의 봄

    2025.02.07 by inventoryer

  • § 돈의 맛

    2025.01.29 by inventoryer

  • § 살인의 추억

    2025.01.25 by inventoryer

  • § 살인자의 기억법 : 새로운 기억

    2024.12.15 by inventoryer

  • § 베테랑 2

    2024.10.29 by inventoryer

  • § 아가씨

    2024.09.16 by inventoryer

  • § 파일럿

    2024.09.09 by inventoryer

  • § 이끼

    2024.09.08 by inventoryer

§ 야당

야당 (한국 영화)장르 : 범죄, 액션, 정치, 블랙코미디늘 보던 그 맛에 현실 풍자 한스푼. 한국영화 클리셰가 너무 찐하잖아.. 근데 별로 재미도 없어.늘 먹던 정치 + 재벌2세 갑질 + 부패검사 + 정의구현 시리즈로, 「신세계」 와 「범죄도시」 와 「베테랑」 을 섞은 느낌이다. 근데 걔네들은 재미있었다.특히 「베테랑」 은 액션이 참 좋았고 「범죄도시」 는 해피엔딩과 통쾌함이, 「신세계」 는 느와르의 낭만이 있었는데, 얘는 액션도 구려, 통쾌함도 없어, 낭만도 없어.. 그냥 바보같았다.특히 활어차 액션신은 액션성이라곤 없고 난잡했으며, 주인공들이 전부 아둔한데 뭔가 있어보이는 듯 행동하지만 병신이었다. 와 거기서 배터리를 빼서 살아나가네! 가 아니라 한숨만 나왔고.. 갑자기 영상통화 쳐박을때도 깊은 한..

영화/한국 영화 2025. 5. 5. 00:00

§ 미키 17

미키17 (한국 영화)장르 : SF, 로맨스, 철학, 정치, 블랙코미디, 디스토피아봉준호 감독의 영화라길래, 오랫만에 CGV에서 봤다. 씨네앤포레 석 18,000원. 비싸길래 뭔가 했는데 빈백으로 좌석을 만들어 두고 반쯤 누워서 보는 좌석이더라. 근데 영화관에 나 혼자였다. 원작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 전반적으로 볼만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난 별로 재밌지 않았다. 상류층과 하류층으로 나뉘는 사회 계급의 풍자가 섞인 블랙코미디 느낌의 SF 영화인데, 코미디 치고는 재미없고 사회비판 치고는 덜 와닿았다. 전 작품의 향기가 꽤 진하게 느껴지는 것도 문제다. 봉준호 감독의 전 작품들의 느낌을 주는 요소들이 이곳저곳 있었는데, 맛 없는 식사는 「설국열차」 의 프로틴 블록이, 또 옥시조폴은 크로놀이 ..

영화/한국 영화 2025. 4. 3. 12:17

§ 멍뭉이

멍뭉이 (한국 영화)장르 : 가족, 코미디, 강아지옆 사람이 갑자기 넷플릭스에서 틀어서 봤다.개 키우는 남자랑 3년을 사귀다 프로포즈 받을때까지 개 알레르기가 있는 걸 안 알려준 여자친구랑 결혼하기 위해 개를 입양보내는 영화.대체 왜코미디가 다소 구시대적이라 굉장히 구리다.배우진이나 카메오로 출연한 사람들은 제법 호화로운 라인업인데 영 재미가 없다.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영 작위적이고,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알겠는데 그럴거면 다큐를 만들지 왜 코미디 영화를 만들었을까.나도 개를 키웠었기 때문에 무슨 마음인진 아는데, 곧 결혼할 남자가 대가리 꽃밭으로 개나 쫓아다니면서 대본을 좀 잘 짜든가 등장인물을 죄다 븅신으로 만들어놨다.강아지는 귀엽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영상미는 좋았지만 그게 전부.보는 내내 제법 힘..

영화/한국 영화 2025. 3. 12. 12:45

§ 사랑의 하츄핑

사랑의 하츄핑 (한국 애니메이션)장르 : 3D애니메이션, 판타지, 아동, 뮤지컬, 모험자신만의 티니핑을 찾는 주인공이자 공주 로미의 이야기이다.기본적으로 극과 극 사이 캐릭터들이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적 형태를 하고 있으며,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가사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반복적이고 쉬운 말들로 구성되어있다.우선 나는 다른 「티니핑」 시리즈는 모르고 이 작품만 봤을 때 대충 개소리를 해보자면, 이 작품은 마법이 있는 판타지 세계가 배경이다.그러나 어디로든 보내주는 마법의 버스같은 고효율의 마법이 존재함에도 일반 이용객은 없고 주인공 공주만이 이용하고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는 마법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을 볼 때 왕족들이 마법을 독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자신의 티니핑을 찾는 과정은 마..

영화/한국 영화 2025. 3. 11. 00:26

§ 서울의 봄

서울의 봄 (한국 영화)장르 : 역사, 정치 내가 「서울의 봄」 을 시청한 날짜는 2024년 12월 8일로 윤석열 대통령의 12월 3일 계엄 선포 직후이다. 마침 시국이 시국인지라 보았다. 다소 캐릭터들을 과하게 살린 감이 없잖아 있으나 어쨌든 역사적 사건을 사실적으로 다룬 영화이며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지만 역사는 참 소신있는 멍청이들에 의해 좌지우지된다.  전반적으로 영화의 완성도는 매우 뛰어나다. 촬영 구도나 배우들의 연기, 대부분의 사건이 밤에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연출이 매우 뛰어나 엄청난 몰입감을 준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 영화는 꽤 많은 메시지를 전할 것 같다. 누군가는 이 영화를 보며전두광을 지지하고, 누군가는 이태신을, 또 누군가는 저기서 스러져 간 병사들을 위해 눈물흘..

영화/한국 영화 2025. 2. 7. 12:08

§ 돈의 맛

돈의 맛 (한국 영화)장르 : 범죄, 스릴러, 재벌, 에로 2012년 영화인데, 넷플릭스에 보이길래 봤다. 제목이랑 영화 설명만 보고 흔히 재벌이나 나와서 대충 돈으로 후려치고 섹스파티 마약파티 하는 영화겠거니 했는데 갑자기 윤여정 배우님 베드씬이.. 스토리는 돈과 권력에 대한 서민들의 집착, 그리고 섹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재벌들의 이야기, 끝없이 돈에 욕심을 내는 재벌 2세와, 돈에 대한 욕심을 포기한 재벌의 차이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주인공은 거의 재벌가 잡일 담당의 비서인데, 10년차 비서인데 첫 씬부터 돈에 홀려서 헤롱거리는게 얘는 돈만 벌 수 있으면 뭐든 하겠구나 대충 예상이 갔다. 재벌가의 집안싸움, 계속되는 돈과 섹스에 대한 갈등 속에 영화는 마치 「기생충」 과 같은 느낌의 긴장감..

영화/한국 영화 2025. 1. 29. 12:09

§ 살인의 추억

살인의 추억 (한국 영화)장르 :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형사다소 야만적으로 보일 수 있는 80년대의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의 연쇄강간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친구가 보재서 봤다.실제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은 김광림의 연극 「날 보러 와요」 라고 한다.송강호 배우의 기가막힌 연기가 돋보인다.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주먹감자와 하이라이트 장면의 "밥은 먹고 다니냐..?" 또한 일품작중 최대 피해자인 백광호의 아버지와는 별개로 영화 내에서 스토리가 자업자득으로 흘러가는 과정이 많다.강압적인 수사과정들과 범인 날조하기 등등의 일로 인해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되지 않은 것과, 그 때문에 유일한 목격자도 잃고..범인을 못 잡고 마무리되는 연쇄살인 영화는 제법 흔하지 않지만, 영화 자체의..

영화/한국 영화 2025. 1. 25. 12:00

§ 살인자의 기억법 : 새로운 기억

살인자의 기억법 : 새로운 기억 (한국 영화) 장르 : 스릴러, 연쇄살인, 치매 기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의 감독판 영화 원래 영화를 봤는데, 영화와 결말이 다르다. 예전에 볼 때는 재밌게 봤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보니 이것저것 답답하더라. 스릴러에서 자주 나오는 막타 안치고 딴짓 하는 장면이라던가. 것도 쌍방이 다 그러니 영 정신이 없다. 엔딩이 열린 결말이긴 한데, 딸이 증언만 하면 끝날 내용이라 크게 의미가 없다. 이런 결말로 내고 싶었으면 딸을 실종시켰어야지. 그래도 소재가 좋아서 다시 보는것도 괜찮았고, 스릴러치고는 재미있었다.

영화/한국 영화 2024. 12. 15. 12:14

§ 베테랑 2

베테랑 2 (한국 영화)장르 : 액션, 범죄, 코미디, 스릴러「베테랑」의 후속작이라 전작에 나온 형사들은 대부분 나온다. 물론 조태오는 진짜 감방 들어갈수도 있어 나오진 않았다.전작의 코미디 요소는 그대로 차용했으나, 영화 자체의 분위기는 훨씬 무겁다. 다만 음향이 너 여기 긴장해!! 하고 칼 들고 협박하는 분위기라 몰입이 좀 애매하게 방해되는 느낌전반적으로 빌런의 캐릭터성이 다소 애매한데, 스토리는 전작과 유사하게 각 사건들이 얽히며 결론이 나는데 비해 빌런의 행동에 대한 서사와 설득력이 부족하다.특히 마지막에 빌런이 정체를 들키자마자 다친 몸으로 그렇게 대규모의 장치를 세팅하는 것 자체가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정의를 상징하는 것 치고는 무고한 사람도 너무 많이 끌어들이기도 한다.아니 서도철이 투이 ..

영화/한국 영화 2024. 10. 29. 11:04

§ 아가씨

아가씨 (한국 영화) 장르 : 시대극, 스릴러, 로맨스, 백합 친구랑 봤다. 레즈물인줄은 몰랐는데, 엄청 야하더라. 사실 한줄로 떠오르는건 그냥 마지막 장면 만들고싶어서 낸 거 아닌가 싶긴 한데, 야한 내용보단 시대적 고증이나 문화 연출이 진짜다. 문화나 언어의 고증이나 그 시대의 일본에서의 귀족적 입지가 얼마나 간절했는지를 굉장히 더럽고 추잡하게 묘사하는데 그게 되게 좋다. 연출은 다소 과한 감이 있지만 좋고 특히 음향이랑 음악이 절묘하게 긴장감있는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는게 맛깔난다고 할 수 있다. 엔딩곡도 되게 좋아서 그 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하나하나 등장인물 읽으며 다 들었다. 배역들의 연기력이나 유머같은 가벼운 분위기, 진실이 밝혀진 후 드러나는 이중, 삼중의 감정도 즐거웠고 은장도, 담배..

영화/한국 영화 2024. 9. 16. 12:45

§ 파일럿

파일럿 (한국 영화) 장르 : 코미디, 블랙코미디, 재난? 친구들이랑 극장에서 봤다. 이게 무슨 영화지 영화가 적당히 재미는 있는데 공감성 수치가 좀 많이 발생하고 성희롱이나 차별을 꼬집는 내용이 있는데, 불편하다. 영화 초장부터 미투, 여성할당제 등 불편한 점을 배우들의 입을 빌려 꼬집고 있지만 수습은 잘 하지 않는다. 특히 여주(파일럿)는 불편한 티는 사회부적응자 수준으로 내면서 딱히 해결하려는 의지나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 정작 본인은 친구 데리고 클럽가서 잘 논다. 그런 영화적 모습에 기인하여 주제를 되짚어보면, 남주가 했던 발언이 그정도로 벌을 받아야만 했을 정도로 잘못했나? 가 계속 의문으로 남게 되는데, 난 아니라고 본다. 원래 요즘 죄는 여론이 판단하는거니까 그렇다고 쳐도 죄에 비해 벌이 ..

영화/한국 영화 2024. 9. 9. 13:00

§ 이끼

이끼 (한국 영화) 장르 : 범죄, 스릴러 친구들이랑 다시보기로 봤는데 시작하자마자 「실미도」 얘기를 꺼내서 웃겼다. 만화 원작이라고 하던데 만화를 보진 않았다. 그래서 그런가 처음엔 뭔 주제인가 싶더라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으로 보이는 둘은 노인이 돼 있고. 남주는 싸가지가 없고 검사도 싸가지가 없고.. 영화 전반적으로 그래서 주인공이 잘한게 뭔데 싶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장이 선하고 파헤치는 남주가 더 나쁜 것 같은데. 이장은 예의바르고 남주는 싸가지가 없어서 그런가. 선과 악이랑 별개로 연기는 기가막힌다. 정재영 배우는 노인 연기를 하는데도 이질감이 거의 없고 유해진 배우의 연기는 거의 신들린 급. 내용은 이해했지만 주인공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주인공 아버지도 이해가 안가고. 영화가 썩 맘..

영화/한국 영화 2024. 9. 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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