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미국 서적)장르 : 오디오북, 회고록, 수필, 에세이, 예술, 역사 패트릭 브링리의 수기이자 회고록으로, 영어 원제는 「All the Beauty in the World」 이다. 제목 번역을 왜 이렇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감성에는 매우 잘 들어맞아 이름이 제법 유명한 책. 작가 본인의 1인칭 시점으로 쓰여진 형식인데, 메트로폴리탄 미술 박물관을 배경으로 자신의 삶을 중심으로 한 기억들을 풀어나가는 자기 치유적인 이야기이다. 주된 이야기는 오랜 투병생활을 한 형을 중심으로 바뀌어가는 자신과 형의 죽음이 삶의 밑바탕이 된 시점과 그 이후의 자신의 행보에 대한 회고. 작가가 미술 작품이나 역사 예술품에 매우 관심이 깊은 듯하며, 매우 풍부한 감수성과 표현력..
서적/600 예술
2025. 7. 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