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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국 영화

  • § 미션 임파서블

    2025.06.25 by inventoryer

  • § 앤트맨

    2025.06.24 by inventoryer

  • § 사랑과 영혼

    2025.06.21 by inventoryer

  •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2025.05.27 by inventoryer

  • § 마인크래프트 무비

    2025.04.30 by inventoryer

  •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25.04.27 by inventoryer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25.04.22 by inventoryer

  •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2025.04.18 by inventoryer

  • § 이프 온리

    2025.04.08 by inventoryer

  • § 위플래쉬

    2025.04.06 by inventoryer

  •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25.03.21 by inventoryer

  • § 컨택트

    2025.03.19 by inventoryer

§ 미션 임파서블

미션 임파서블 (미국 영화)장르 : 첩보, 액션, 스릴러 톰 크루즈 주연의 명작 영화. 2025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을 보기 위해 전 시리즈 정주행을 시작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여러 번 봤는데, 가장 첫 편인 이번 작품은 처음 보는 것 같다. 1996년 개봉한 영화로 무려 30년 전의 작품이다. 비행기에서 테이프로 영화를 틀어주고 기내에서 흡연을 하는 엄청난 시대.. IMF 조직은 매번 성할 날이 없네. 비밀 조직 주제에 내부 배신과 의심이 현대까지 계속되는데 언제부터 그랬나 했더니 첫 작품부터 그랬네. 외부 조직이랑 싸우다 죽는 아군보다 배신 당해 죽는 아군이 더 많은 듯. 일 열심히 했는데 알래스카 레이더 기지로 간 윌리엄 던로 매우 불쌍하고.. 근데 헬기 액션신은..

영화/미국 영화 2025. 6. 25. 12:00

§ 앤트맨

앤트맨 (미국 영화)장르 : 슈퍼히어로, SF, 액션, 개그 마블 슈퍼히어로 시리즈, 새로운 슈퍼히어로인 앤트맨이 등장하는 첫 편이다.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스콧 랭. 전기공학 석사 학위가 있지만 전과자라 직장을 찾지 못해 배스킨라빈스로 들어가는 모습이 이 영화의 분위기를 말해준다.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를 오가는 액션이 아주 맛깔나다. 엄밀히 말하면 거의 대부분의 액션이 미시세계는 아니지만, 아무튼. 앤트맨은 원자보다 더 작은 세계로 들어가야 이길 수 있는 적을 만나, 티타늄 슈트 사이로 들어가서 빌런 대런을 무찌르고 공멸.. 인 줄 알았으나 원자보다 더 작은 미시세계에서부터 돌아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 역시나 가족의 힘. 이러한 이야기는 「혈계전선」 이라는 만화에서도 유사하게 다뤄지는데, 체인 스메라기의 ..

영화/미국 영화 2025. 6. 24. 12:00

§ 사랑과 영혼

사랑과 영혼 (미국 영화)장르 : 로맨스, 판타지 1990년 출시된 미국 영화로, TV에서 재방영되던 것을 보던 부모님이 추천해주셨다. 미국 원제는 「GHOST」 이다. 오프닝에 뜨는 캐스팅 명단에 데미 무어가 나오길래 익숙한 이름이라 뭔가 했는데 최근 봤던 「서브스턴스」 의 그 배우더라. 허.. 이때는 엄청 젊고 매력적이다. 영화는 남주 샘과 여주 몰리가 데이트하다가 샘이 강도를 만나 죽어버리고, 영혼이 되면서 시작한다. 오다 매라는 가짜 영매술사와 접선하며, 샘은 몰리가 처한 위험에서 몰리를 구출하고자 한다. 남주가 좀만 더 똑똑하게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모든 등장인물이 멍청해서.. 특히 오다 매가 특히 멍청해서 보기가 약간 힘들긴 한데 뭐 그 시절 개그라고 치면 뭐.. 그..

영화/미국 영화 2025. 6. 21. 12:00

§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한국 영화)장르 : 첩보, 액션, 스릴러, SF모든 시리즈를 다시 정주행하고 보려다 못 참고 그냥 봐버렸다. 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봐 왔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영화를 보기 전에 예고편이나 사전 정보를 최대한 차단하고 감상하는 편이라 이 영화가 시리즈의 최종장인지조차 몰랐다.초반부는 다소 산만하고 어지럽다. 특히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돈까스 망치 액션과 개그에서는 감독과 톰 크루즈가 감이 다 죽은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이후 점차 괜찮아지더니 다양한 「미션 임파서블」 스러움을 보여주더니, 윌리엄 던로 선생님 나오자마자 소리를 질렀다. 세상에나. 1996년도 영화에 등장한 인물을 29년 뒤에 다시 출연시키다니. 오타쿠는 이런 연..

영화/미국 영화 2025. 5. 27. 00:00

§ 마인크래프트 무비

마인크래프트 무비 (미국 영화)장르 : 게임, 모험, 액션, 코미디, 뮤지컬게임 「마인크래프트」 를 영화로 만들었다길래, 평은 영 애매한 것 같지만 보고싶어서 봤다.한마디로 말하자면 진짜 기대 하나도 안하고 봤는데 엄청 재밌었다. 영상미, 디테일, 음악, 스토리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다 멋졌고, 배우들 연기도 기깔났다. 특히 엔더맨 만났을때 뒷 배경에 해골 그림 디테일 미쳤네. 진짜 덕후들을 위한 영화였는지 아는 사람만 아는 요소들이 되게 많았고, 물론 실제 인게임 플레이와 다른 요소들이 많이 있는것도 맞지만 그 정도는 괜찮다고 본다. 아쉬운건 블록을 쌓는 장면이 초반 외에 거의 안 나온다는 점. 사실 마인크래프트는 블록으로 벽만 쌓아도 거의 무적이 되는 플레이 방식 탓에 영화적으로 그런 장면이 나..

영화/미국 영화 2025. 4. 30. 12:00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미국 영화)장르 : 슈퍼히어로, SF, 액션 어벤져스의 분열이 시작되며 완다와 비전이 처음 나오는 편이기도 하다. 토니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가 셉터를 되찾아서 연구하던 도중 울트론이 등장하고, 그 울트론이 메인 빌런이며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소코비아 지역을 통째로 공중에 띄워 운석으로 떨어트리려 하는 것을 어벤져스 팀이 막으려는게 메인 스토리. 그 와중에 울트론의 진화를 위한 비브라늄 + 나노기술로 만들어진 바디, 자비스가 합쳐져 비전이 나왔는데, 첫 등장 단 한 장면만으로 비전이 우리 편임을 믿게 한 묠니르 연출이 굉장하다. 액션이 매우 호쾌하며 특히 소코비아 전투장면은 그 전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보여주던 액션들이 한층 발전해있다. 비전과 아이언맨, 토르의 3단 빔 장..

영화/미국 영화 2025. 4. 27. 00:06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미국 영화)장르 : 슈퍼히어로, SF, 판타지, 액션 자칭 전설적인 무법자 스타로드와 우주에서 가장 멍청한 일당들이 우주를 지키는 이야기. 개봉할 때 한번 보고 지금 다시 보니 초반부에 노바 콥스로 나오는 상관 아저씨가 「존 윅」 시리즈의 소믈리에더라. 시리즈 중 인피니티 스톤이 가장 디테일하게 드러나는 첫 시즌으로, '오브' 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파워 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각종 세력이 쫒고 쫓기는 액션을 벌이는게 메인 스토리이다. 수많은 우주의 생명체들과 종족들을 한 번에 보여주는데, 전 우주의 모든 생명체들이 영어를 쓰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하다. 심지어 우주 최강의 존재라고 불리는 타노스까지도 영어를 쓴다. 보면서 느낀건 그루트가 심하게 유능한거 아닌가.. 랑 얘네가 굳이 ..

영화/미국 영화 2025. 4. 22. 12:45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미국 영화)장르 : SF, 판타지, 로맨스올해 본 영화중 가장 기괴한 영화영화는 매우 기괴한 분위기에서 시작된다. 깨진 타일, 달걀을 삶으며 욕조에서 하는 자위, 마르디 그라(Mardi Gras)!, 버스에 기묘하게 머리를 대고 출근하는 주인공..감독의 의도에 따라 깊고 끈적하고 기괴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몰아넣는다.그렇다고 그냥 이상한 영화냐고 하기엔 매우 많은 메시지가 담겨있다. 냉전 시절 소련과 미국의 우주 기술 경쟁, 1960년대 흑인과 sit-in 시위, 성 소수자에 대한 불쾌한 시선, 작중 농아인으로 나오는 주인공에 대한 차별, 여성 차별, 노동시장에서의 청소부와 같은 직종에 대한 차별 등..주제는 소수자들의 사랑 이야기이며 우리는 그 순수한 사랑을 위해 작중 ..

영화/미국 영화 2025. 4. 18. 00:49

§ 이프 온리

이프 온리 (미국, 영국 영화)장르 : 로맨스, 판타지오랫만에 진짜 괜찮은 영화 봤다.2004년도 로맨스 영화인데, 모텔 무료 영화 중 유일하게 평점이 4점대길래, 제목이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제목도 들어봤어서 보게 됐는데 정말 좋았다.비록 촬영기법과 효과는 조금 구식이긴 했지만, 그런건 상관 없을 정도로 내용과 기승전결이 참 괜찮았다.로맨스 영화 치고 남주가 싸이코패스 같았으나 사랑을 깨달은 후의 과정과 엔딩이 아주 훌륭하였으며여주의 연기와 매력도 넘치고, 초반부에 남주와 여주가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는 이해 안가는 부분이 조금씩은 있으나 그런건 됐다.영화는 스토리와 엔딩이지. 엔딩은 10점 만점에 9.9점이다. 택시기사 누군지 안알려준거 감점

영화/미국 영화 2025. 4. 8. 00:41

§ 위플래쉬

위플래쉬 (미국 영화)장르 : 재즈, 드럼, 스릴러 재즈 소시오패스 두명의 레전드 기싸움 영화 일단 이 영화는 훌륭하다. 연기, 조명, 음향 무엇 하나 처지는 것 없으며 스토리의 높낮이는 거의 스릴러 영화의 그것과 맞먹는다. 그야말로 관객의 혼을 빼 놓는 수준. 인물의 심리와 행동이 굉장히 의문스러운데 주인공 앤드류는 일단 아버지는 훌륭하지만, 친척들 사이의 가정환경이 글러먹었으며 그런 글러먹은 환경에서 자란 본인도 꽤나 글러먹은 인성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자기가 좋다고 데이트 신청한 여자를 자기 사정으로 배려는 단 한 조각도 남기지 않고 머저리같이 차 버리고 나중에 다시 전화하는 모습은 예술의 경지. 지휘자 플레처는 좋은 사람인 것 처럼 보이지만 그냥 빌어먹을 미친 사람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의 ..

영화/미국 영화 2025. 4. 6. 12:23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미국, 뉴질랜드 영화)장르 : 판타지, 모험, 전쟁현대의 판타지를 정립한 J.R.R. 톨킨의 역사적인 작품을 실사영화한 첫 번째 시리즈.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봤다.이게 2001년도 영화라고? 아주 드물게 요즘 기준으로는 다소 식상한 연출의 CG가 있긴 한데 시대를 감안하면 매우 완성도 높은 영상미가 있다.3시간의 미친듯한 러닝타임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을 수 없는 몰입감과 스릴, 그리고 이러한 대서사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야기가 초반부라는 점이 더 놀랍다.오크, 엘프, 드워프, 호빗, 고블린과 트롤. 현대 판타지의 기초개념이 여기서 나온 것이라는 점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종종 게임에서 나오는 언어들. 우룩하이나 아르웬, 발록 같은 것들이 작품에 등장하니 현대의 판타지 창작물..

영화/미국 영화 2025. 3. 21. 00:30

§ 컨택트

컨택트 (미국 영화)장르 : SF, 철학 친구가 인생영화라고 추천해줘서 봤다. 넷플릭스에 있더라. 영어 원 제목은 「ARRIVAL」 이며, 원작은 테드 창의 SF 소설 「네 인생의 이야기」 라고. 이야기는 12대의 미확인 물체가 지구에 도달한 것부터 시작되고, 어느 것 하나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채 "그들은 왜 왔는가?" 를 알아내기 위한 시간이 흘러간다. 애벗과 코스텔로라고 이름붙여진 헵타포드와 대화를 하는 언어학자와, 시작부터 계속 화면에 나타나는 의문의 소녀. 전 세계가 헵타포드의 목적을 궁금해하는 것을 관객들에게도 몰입시키기 위함이었을까, 흐릿한 안개 너머로 보이는 헵타포드처럼 계속해서 궁금증만 만들어낸다. 솔직히 중반쯤 무기 이야기 나올때 대충 어쩌겠거니 싶긴 했는데 사피어-워프 가설이 그 해답..

영화/미국 영화 2025. 3. 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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