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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국 영화

  • § 마인크래프트 무비

    2025.04.30 by inventoryer

  •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25.04.27 by inventoryer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25.04.22 by inventoryer

  •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2025.04.18 by inventoryer

  • § 이프 온리

    2025.04.08 by inventoryer

  • § 위플래쉬

    2025.04.06 by inventoryer

  •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25.03.21 by inventoryer

  • § 컨택트

    2025.03.19 by inventoryer

  • § 스카이스크래퍼

    2025.02.06 by inventoryer

  • §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2024.11.08 by inventoryer

  • §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2024.11.05 by inventoryer

  • § 어스

    2024.11.04 by inventoryer

§ 마인크래프트 무비

마인크래프트 무비 (미국 영화)장르 : 게임, 모험, 액션, 코미디, 뮤지컬게임 「마인크래프트」 를 영화로 만들었다길래, 평은 영 애매한 것 같지만 보고싶어서 봤다.한마디로 말하자면 진짜 기대 하나도 안하고 봤는데 엄청 재밌었다. 영상미, 디테일, 음악, 스토리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다 멋졌고, 배우들 연기도 기깔났다. 특히 엔더맨 만났을때 뒷 배경에 해골 그림 디테일 미쳤네. 진짜 덕후들을 위한 영화였는지 아는 사람만 아는 요소들이 되게 많았고, 물론 실제 인게임 플레이와 다른 요소들이 많이 있는것도 맞지만 그 정도는 괜찮다고 본다. 아쉬운건 블록을 쌓는 장면이 초반 외에 거의 안 나온다는 점. 사실 마인크래프트는 블록으로 벽만 쌓아도 거의 무적이 되는 플레이 방식 탓에 영화적으로 그런 장면이 나..

영화/미국 영화 2025. 4. 30. 12:00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미국 영화)장르 : 슈퍼히어로, SF, 액션 어벤져스의 분열이 시작되며 완다와 비전이 처음 나오는 편이기도 하다. 토니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가 셉터를 되찾아서 연구하던 도중 울트론이 등장하고, 그 울트론이 메인 빌런이며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소코비아 지역을 통째로 공중에 띄워 운석으로 떨어트리려 하는 것을 어벤져스 팀이 막으려는게 메인 스토리. 그 와중에 울트론의 진화를 위한 비브라늄 + 나노기술로 만들어진 바디, 자비스가 합쳐져 비전이 나왔는데, 첫 등장 단 한 장면만으로 비전이 우리 편임을 믿게 한 묠니르 연출이 굉장하다. 액션이 매우 호쾌하며 특히 소코비아 전투장면은 그 전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보여주던 액션들이 한층 발전해있다. 비전과 아이언맨, 토르의 3단 빔 장..

영화/미국 영화 2025. 4. 27. 00:06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미국 영화)장르 : 슈퍼히어로, SF, 판타지, 액션 자칭 전설적인 무법자 스타로드와 우주에서 가장 멍청한 일당들이 우주를 지키는 이야기. 개봉할 때 한번 보고 지금 다시 보니 초반부에 노바 콥스로 나오는 상관 아저씨가 「존 윅」 시리즈의 소믈리에더라. 시리즈 중 인피니티 스톤이 가장 디테일하게 드러나는 첫 시즌으로, '오브' 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파워 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각종 세력이 쫒고 쫓기는 액션을 벌이는게 메인 스토리이다. 수많은 우주의 생명체들과 종족들을 한 번에 보여주는데, 전 우주의 모든 생명체들이 영어를 쓰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하다. 심지어 우주 최강의 존재라고 불리는 타노스까지도 영어를 쓴다. 보면서 느낀건 그루트가 심하게 유능한거 아닌가.. 랑 얘네가 굳이 ..

영화/미국 영화 2025. 4. 22. 12:45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미국 영화)장르 : SF, 판타지, 로맨스올해 본 영화중 가장 기괴한 영화영화는 매우 기괴한 분위기에서 시작된다. 깨진 타일, 달걀을 삶으며 욕조에서 하는 자위, 마르디 그라(Mardi Gras)!, 버스에 기묘하게 머리를 대고 출근하는 주인공..감독의 의도에 따라 깊고 끈적하고 기괴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몰아넣는다.그렇다고 그냥 이상한 영화냐고 하기엔 매우 많은 메시지가 담겨있다. 냉전 시절 소련과 미국의 우주 기술 경쟁, 1960년대 흑인과 sit-in 시위, 성 소수자에 대한 불쾌한 시선, 작중 농아인으로 나오는 주인공에 대한 차별, 여성 차별, 노동시장에서의 청소부와 같은 직종에 대한 차별 등..주제는 소수자들의 사랑 이야기이며 우리는 그 순수한 사랑을 위해 작중 ..

영화/미국 영화 2025. 4. 18. 00:49

§ 이프 온리

이프 온리 (미국, 영국 영화)장르 : 로맨스, 판타지오랫만에 진짜 괜찮은 영화 봤다.2004년도 로맨스 영화인데, 모텔 무료 영화 중 유일하게 평점이 4점대길래, 제목이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제목도 들어봤어서 보게 됐는데 정말 좋았다.비록 촬영기법과 효과는 조금 구식이긴 했지만, 그런건 상관 없을 정도로 내용과 기승전결이 참 괜찮았다.로맨스 영화 치고 남주가 싸이코패스 같았으나 사랑을 깨달은 후의 과정과 엔딩이 아주 훌륭하였으며여주의 연기와 매력도 넘치고, 초반부에 남주와 여주가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는 이해 안가는 부분이 조금씩은 있으나 그런건 됐다.영화는 스토리와 엔딩이지. 엔딩은 10점 만점에 9.9점이다. 택시기사 누군지 안알려준거 감점

영화/미국 영화 2025. 4. 8. 00:41

§ 위플래쉬

위플래쉬 (미국 영화)장르 : 재즈, 드럼, 스릴러 재즈 소시오패스 두명의 레전드 기싸움 영화 일단 이 영화는 훌륭하다. 연기, 조명, 음향 무엇 하나 처지는 것 없으며 스토리의 높낮이는 거의 스릴러 영화의 그것과 맞먹는다. 그야말로 관객의 혼을 빼 놓는 수준. 인물의 심리와 행동이 굉장히 의문스러운데 주인공 앤드류는 일단 아버지는 훌륭하지만, 친척들 사이의 가정환경이 글러먹었으며 그런 글러먹은 환경에서 자란 본인도 꽤나 글러먹은 인성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자기가 좋다고 데이트 신청한 여자를 자기 사정으로 배려는 단 한 조각도 남기지 않고 머저리같이 차 버리고 나중에 다시 전화하는 모습은 예술의 경지. 지휘자 플레처는 좋은 사람인 것 처럼 보이지만 그냥 빌어먹을 미친 사람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의 ..

영화/미국 영화 2025. 4. 6. 12:23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미국, 뉴질랜드 영화)장르 : 판타지, 모험, 전쟁현대의 판타지를 정립한 J.R.R. 톨킨의 역사적인 작품을 실사영화한 첫 번째 시리즈.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봤다.이게 2001년도 영화라고? 아주 드물게 요즘 기준으로는 다소 식상한 연출의 CG가 있긴 한데 시대를 감안하면 매우 완성도 높은 영상미가 있다.3시간의 미친듯한 러닝타임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을 수 없는 몰입감과 스릴, 그리고 이러한 대서사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야기가 초반부라는 점이 더 놀랍다.오크, 엘프, 드워프, 호빗, 고블린과 트롤. 현대 판타지의 기초개념이 여기서 나온 것이라는 점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종종 게임에서 나오는 언어들. 우룩하이나 아르웬, 발록 같은 것들이 작품에 등장하니 현대의 판타지 창작물..

영화/미국 영화 2025. 3. 21. 00:30

§ 컨택트

컨택트 (미국 영화)장르 : SF, 철학 친구가 인생영화라고 추천해줘서 봤다. 넷플릭스에 있더라. 영어 원 제목은 「ARRIVAL」 이며, 원작은 테드 창의 SF 소설 「네 인생의 이야기」 라고. 이야기는 12대의 미확인 물체가 지구에 도달한 것부터 시작되고, 어느 것 하나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채 "그들은 왜 왔는가?" 를 알아내기 위한 시간이 흘러간다. 애벗과 코스텔로라고 이름붙여진 헵타포드와 대화를 하는 언어학자와, 시작부터 계속 화면에 나타나는 의문의 소녀.전 세계가 헵타포드의 목적을 궁금해하는 것을 관객들에게도 몰입시키기 위함이었을까, 흐릿한 안개 너머로 보이는 헵타포드처럼 계속해서 궁금증만 만들어낸다. 솔직히 중반쯤 무기 이야기 나올때 대충 어쩌겠거니 싶긴 했는데 사피어-워프 가설이 그 해답일..

영화/미국 영화 2025. 3. 19. 00:29

§ 스카이스크래퍼

스카이스크래퍼 (미국 영화)장르 : 액션, 블록버스터, 재난 넷플릭스에서 봤다. 시작부터 자오 룽 지라는 사람을 위대한 중국 사업가 같은 느낌으로 되게 띄우길래 이것도 중뽕인가.. 싶었는데 배경은 홍콩이지만 아무튼 중뽕 영화더라. 범죄조직의 데이터를 재벌에게서 빼앗기 위한 테러에 휘말린 드웨인 존슨과 그 가족들이 스토리로, 넷플릭스 자막에 해당 범죄조직은 3개의 범죄조직이라고 나오는데 사실은 삼합회라고 한다. 화재 재난영화 치고 여러 가지로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한데 몇 가지만 따져보자면 사다리도 없는 타워크레인에, 엘리베이터 추락하는데 브레이크를 수동으로 조작한다거나, 화재가 일어나고 한참 뒤 작동한 방화 시스템이 순식간에 화재를 제압한다거나 하는 점에, 매우 큰 진동을 일으키는 풍력발전기를 빌딩의 꼭대..

영화/미국 영화 2025. 2. 6. 12:30

§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미국 영화) 장르 : SF, 슈퍼히어로, 액션, 첩보 해상액션 하나 말아주고, 군에 회의감을 느끼는 로저스와 실드를 의심하는 닉 퓨리, 되살아난 버키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다양한 액션신이 나오는데 '하일 하이드라'로 유명한 엘리베이터 액션이나, 호평받는 버키와 로저스의 나이프 파이팅 액션 등 이것저것 많은데 아쉬운 건 윙슈트 액션이 조금 적은 것 정도? 헬리캐리어의 첫 등장이 서로 싸우다 자멸인게 좀 웃기긴 하지만 헬리캐리어도 보여주고 이것저것 실드의 신 기술도 많이 보여준다. 스토리적으로는 결국 캡틴 아메리카를 사람들이 얼마나 믿고 따르는지를 알려주고, 또 맛도리 전개인 별 힘이 없지만 영웅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일반인 전개를 잘 사용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두 개의 쿠키..

영화/미국 영화 2024. 11. 8. 12:26

§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미국 영화) 장르 : 스릴러, 범죄, 판타지, 향수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가 세계 제일의 향수를 만드는 영화. 동명의 소설 원작이 있다. 엄청난 재능이 끔찍한 삶 속에서 완성되고 절명하는 과정을 그리는데, 영화 자체가 어마어마한 몰입감을 가지기 때문에 지루할 새가 없다. 음향, 영상미, 조명, 향수에 대한 지식, 그리고 존나 잘생긴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의 엄청난 집착까지. 그냥 영화가 맛있다. 연출 자체는 되게 질척거리고 고약한 표현을 많이 해서, 께름칙할 수도 있다. 구더기나 시장, 더러운 사람들, 동물과 인간의 시체 등 다양한 끔찍한 것들이 나오니 유의하자. 특히 마지막 장면이 압권인데 이걸 어떻게 이렇게 마무리할 생각을 했지 싶다. 소설 원작도 언젠간 반드시 한 번 봐..

영화/미국 영화 2024. 11. 5. 13:53

§ 어스

어스 (미국 영화) 장르 : 공포, 스릴러, SF 친구 추천으로 같이 봤다. 공포영화라 긴장하며 봤더니 무서운 부분은 거의 없고 코미디처럼 웃었다. 등장인물 네 명이 왜 그리 멍청해보이는지. 마지막 5분을 위한 2시간의 똥꼬쇼라고 볼 수 있겠다. 이게 왜 평이 좋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미국 정부의 음모론에 대해 믿고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와닿는 점이 다른가? 영화 내내 비유적인 내용과 사건을 암시하는 부분이 곳곳에 숨어있는데 뭐 사실 알 바 아니고 마지막 5분 정도만 제대로 보면 수수께끼는 대충 풀린다. 조금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복제인간 기지와 둘이 바꿔치기 당한 내용에 대해서는 금방 떠올릴 것. 지하 시설을 보며 「오징어 게임」이 떠올랐다. 영감을 조금이라도 받았을까? 화려한 조명의 엘리..

영화/미국 영화 2024. 11. 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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