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프 (브라질 소설)
장르 : 철학, 판타지?
국내에서는 「연금술사」 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파울로 코엘료의 2011년 발행된 소설.
책을 구매한지는 좀 되었는데, 워낙 난해하여 이제야 다시 본다.
힐랄이라 불리는 여성과 코엘료가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통해 여행하며 나눈 대화, 생각, 환생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소설
어디까지가 작가의 경험인지, 픽션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와 전생과 현생,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이 퍽 난해하다.
힐랄, 알레프, 불의 고리..
짧은 판타지같은 느낌의 여행이었다.
근데 이거 불륜 아닌가? 아닌가.. 아닌가..?
다른 서평을 보면 파울로 코엘료의 다른 작품인 「브리다」 또한 많은 언급이 되는데 이 책도 언젠가 읽어보아야겠다.
위는 내가 읽은 국내판 소설의 표지
§ 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0) | 2024.11.11 |
---|---|
§ 백관의 왕이 이르니 (0) | 2024.10.13 |
§ 판결 (선고) (0) | 2024.08.12 |
§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 (0) | 2024.08.11 |
§ 오더 메이드 살인 클럽 (0) | 2024.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