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없는 세계의 악역영애는 혼약을 파기하고 강아지과 시종과 도망친다 (1~46화)

여주 없는 세계의 악역영애는 혼약을 파기하고 강아지과 시종과 도망친다 (일본 만화)
장르 : 순정, 이세계 환생, 로맨스판타지, 영애물, 착각물

동명의 라노벨 원작이 있는 만화.
라노벨 원작답게 제목이 무척 길다.

주 스토리는 제목대로라 따로 말할 건 없고 마법이 있고, 성녀도 있고, 주인공은 마법(물리)를 쓰는게 그나마 특이사항이다.

적당히 꽁냥거리는데 저 정도 무력이면 쿠데타 가능할거같은 집안이 왜 빌빌대고있지 싶은거만 빼면 무난한 맛이다.

작가가 영애물 전문작가기도 하고 스토리도 되게 클리셰적이라서 이 사건 저 사건 다 터지는데 음 이게 진짜 위기인가 싶은건 없음.

다 무난하게 해결되겠지~ 하고 실제로 무난하고 행복하게 모든 사건이 잘 마무리되고 두 사람의 국외 도주로 마무리.

큰 감흥은 없지만 무난한 스토리에 무난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