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1~80화)

약사의 혼잣말 (일본 만화)
장르 : 시대극, 추리, 로맨스, 약, 독

어린 약사의 일상물을 빙자한 추리물을 빙자한 러브코미디

라노벨 원작으로 과거에 애니를 먼저 리뷰했지만 애초에 이 작품이 상당히 수작이다. 처음 읽을 땐 잠도 안 자고 읽을 정도

중국 황궁을 배경으로 하는 추리극으로 추리 이야기 자체가 엄청나거나 하진 않지만 이야기 간 연계를 자연스럽게 잡아놔서 그런가 재밌다.

궁중 내 정치질이나 디테일도 상당하고 전문가는 아니라 디테일에 대해 자세한 건 알지 못하지만 그냥 그런 수준의 느낌이 든다.

코믹스가 다른 작가에 의해 2개 동시연재되고 있는데 그림체는 이쪽이, 스토리 디테일은 저쪽이 낫다는 평

나는 다른 느낌으로 두번 볼 수 있어서 어느 쪽이든 좋다.

중간에 작가가 탈세 혐의로 재판에 한번 넘겨져서 이쪽은 탈세판, 저쪽은 납세판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