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트 안은 끈적한 섹스 중?! (1~54화)

텐트 안은 끈적한 섹스 중?! (일본 만화)
장르 : 성인, 러브코미디, 하렘

어디서 늘 보던 무지성 섹스 만화

장르에 순정 달지 마라 소꿉친구래도 사귀지도 않고 술 마시고 심신상실한 여자한테 바로 꼽아버려놓고.. 뭐 당사자들만 행복하다면 오케이가 아니라 저희 업계에서도 이건 좀 아닙니다.

캐릭터, 배경, 스토리는 없이 그냥 풀컬러로 하루 종일 섹스만 하는 만화로, 수요와 공급이 바람직하네라는 생각과 좀 그래도 만화엔 스토리는 아주 조금이라도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공존한다.

그래도 개중엔 나은 편인게 그림이랑 묘사가 탁월하다.
야하다는 뜻이다. 너무 원패턴이긴 하지만 뭐 어떤가.

이놈저놈 다 건들다 결국 여주랑 이어지긴 하는데
엔딩이 좀 애매하긴 하다. 아예 하렘엔딩이던지 순애엔딩이던지 하나 할 것이지 이도 저도 아니고 애매한 엔딩

그냥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