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계 역사의 찻집 (1~27화)

 이세계 역사의 찻집 (일본 만화)
장르 : 요리, 이세계, 판타지,
 
내용 자체는 나고야뽕 요리만화인데, 스토리도 그냥 적당히 버무린 느낌이고

「이세계 주점 노부」랑 약간 결이 비슷한데 퀄리티는 더 떨어진다.
 
중간에 「중화일미」 표절? 오마쥬? 같은 장면도 있는거같은데, 결론적으로 만화 자체는 큰 감흥이 없다.
 
이세계 식재료라고 이름만 좀 이상하게 바꾼 지구랑 똑같은 식재료로 요리하고, 증기기관에 역무원에 군인에 거의 근현대급의 문명 수준을 보여주는데 요리만 낙후돼있다.
 
케첩?? 대체 케첩이란게 뭐지? 새우튀김? 이건 무슨 요리지? 이러고있는데다가
 
주인공도 장사꾼인데 이윤따윈 생각도 안하고 '커피를 주문하면 삶은계란에 샐러드는 무조건 나가야 한다. 그것이 나고야', '내 아내와 종업원을 때렸지만 맛있는 요리로 보답한다.'
 
병 걸림?
 
마지막으로 이세계 온 이유랑 결말까지 보면 머리가 뜨끈해진다. 추천하지 못함